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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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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위 갑상선에 생긴 혹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이는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정의합니다.

 

갑상선암에 걸리셨을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시 암세포가 커지고 주위에 조직이 퍼지게 되어,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켜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질환이 우리 곁에서 자주 발생하고, 대한민국은 암 발병률 1위로 이에 대응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갑상선 앞에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갑상선암의 증상

 

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 크게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신체검사, 건강검진, 내시경 등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종양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의 앞부분에 혹 같은 결절이 있다면 갑상선 암인지 검사를 해보아야 하는데요, 결절이 매우 크거나 갑자기 딱딱해지고, 덩어리가 지어있을 경우, 목소리가 갑자기 변화가 있을 경우, 혹과 같은쪽의 림프절이 만져질경우, 결절이 커져서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 생기거나 음식물을 잘 삼켜지지 않을 경우, 가족 중 갑상선암 환자가 있을 경우 갑상선암 의심을 해보셔야하며, 꾸준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한층 더 조심해야 하며 어릴 때는 각종 방사선을 쐬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예방하셔야 합니다.

 

2. 갑상선암의 원인

 

갑상선암의 위험원인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방사선 노출입니다.

방사선 노출의 대부분은 치료에 따른 노출과 방사선 유출 사고에 의한 노출입니다. 노출된 방사선량에 비례해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방사선은 DNA 구조를 파괴하고, RET/PTC라는 유전자의 이상을 증진시켜 갑상선암 발생을 시킵니다. 보통 편도선염, 천식, 흉선비대, 여드름 머리와 목부위의 악성종양에 방사선 치료를 많이 하며, 이러한 치료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암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반면,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에는 많은 양의 방사선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갑상선암의 위험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많지 않지만 가족 중 갑상선암에 걸리셨더라면, 유전적으로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 하여 RET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지 않지만 전체 수질암의 20%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10% 정도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는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호르몬, 식이 요인, 비만 등 갑상선암을 유발하는 원인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초반에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정밀검사를 받으시고, 예방하시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최대한 방사능 노출을 피해야 하며, 유전적으로 갑상선암에 노출이 된다면, 정밀하고 꾸준하게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바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식습관을 조절해 비만인 경우 체중 감소를 해야 하며, 예방에 좋은 요오드 섭취를 해주셔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시마, 김, 미역, 등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섭취합니다. 이러한 음식들과 야채류를 많이 드셔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3. 갑상선암 치료방법

 

갑상선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방사성요오드 치료, 갑상선 호르몬 치료 등등 의 방법들이 있으며, 이 방법들은 자신의 환경에 맞게 알맞은 상담 후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하시는 치료는 수술적 치료입니다. 수술적 치료는 가장 중요하며, 종기를 제거하는 수술로 환자의 나이와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며, 절제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평생 이 호르몬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종양의 크기와 갑상선 외 침범, 림프절 전이의 위치와 수에 따라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면, 추가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셔야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은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를 다 절제하여도, 조그마한 암세포들이 남아있다가 서서히 자라서 병이 재발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전문의와 정밀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고려하여 진행하셔야 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생활습관을 개선해 주셔야 하며, 꾸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꼭 꾸준한 치료를 받으셔서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끝 맞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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